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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오세아니아 기간 2007.11.2 ~ 2008.2.20 (110박 111일) 컨셉 나 홀로 떠나는 여행
정말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에 손을 대게 되었다. 그럼 슬슬 여행기를 다시 작성해 볼까??
나를 위해서 남기고 싶은 기억들, 잘 만들어 놓고 싶었는데 내내 허접하게 써버렸다.
스카이 다이빙
작년 호주 여행에서 가장 가슴떨리고, 기억에 남았던 짧았던 추억.
그때엔 스카이 다이빙을 하고 나면 앞으로는 무서울게 없겠단 생각에 마냥
들떴었는데, 하고나니 여전히 무서운 상황이 생기면, 덜덜덜~
어쨋든 내 나름대로 뿌듯하고 얘기도 많이 했던 경험이었다.
케언즈에서 도전한 스카이 다이빙
14000fitt 현재 일반인이 도전할수 있는 가장 높은 높이.
60초간의 자유 낙하,
dvd로 촬영한 것을 캡쳐한거라 사진들이 영.. ㅋㅋ
그래도 나의 설레입을 공유하고자 초폐인이지만, 올려 보았다^^
돈을 좀 적게 들이고자, 그린베리어리프쪽을 돌아서 일반 넓은 목장 같은데로 떨어졌는데,,
그냥 미션 비치로 떨어진다고 할껄 아쉽다. 하늘에서 본 그린베리어 리프는 정말 감동적이었다.
순간 죽어도 상관없다는 생각도 들었으니까..이제 곧 사라진다던데,,ㅠ.ㅠ
정말 환상적인 자연환경을 가진 호주, 여행내내 부러웠다.
출발하기전 인터뷰, 어차피 머리는 풀어헤져질테니 질끈 묶고.


쌀까봐 걱정 하셨다는 큭큭,

사실 비행기를 타서는 하나도 무섭지 않았다. 근데 문을 열고 첫번째
아저씨가 하늘로 사라지니까.. 조금..
정말 뛰기 직전,
아저씨가 하나둘 셋 하면 뛴다더니 하나!하고
문을 잡고 있는 내손을 떼고 뛰었다.

커다란 구름은 통과할때 숨을 못쉴것같았다.
늦게 착륙했다. 정말 멋있고 시원한 호주의 하늘,
다시 가고 싶다.사실 난 정말 많이 신났었다. 무서움따위는 정말
생각할 시간도 없었고 정말 기분이 좋았다.
사실 아저씨 너무 가식적이었다. 완전 베테랑이셔서인지 난 옷도 뛰기
직전에 다 입혀주고, 아저씨는 계속 통화만 하다가. 갑자기 카메라를
켤때 부터는 저렇게 신난 모습으로, 나랑 친한듯이,, 모 상관없긴 하지만,
초보라서 세심히 챙겨주는 가이드의 모습이 왕 부러웠던 나였다.
그치만 디브이디에는 아저씨랑 상당히 친한 듯이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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