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반디랜드까지 포스팅을 마친것같은데요~
반디랜드를 둘러본 후~신기한 돌탑이 쌓여있는 곳~마이산으로 출발했어요.
학교선생님이셨던 아버님께서 아이들 데리고 수학여행을 자주 가신곳이라고 하시는데요
그렇게 다니실때가 언제적이였나 생각해보면 그때랑 지금은 또 많이 달라져있을것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아직 한번도 못가본 곳이여서 정말 기대가 많이 되었는데요~
저희가 마이산 갈려고 도로를 달릴때 반대편 차선에선 관광버스가 줄지어 무주쪽으로 향하고 있더라구요
아마도 저희가 둘러본 곳들을 역으로 관광하러 가는길인듯싶더라구요..^^

<국내여행/마이산 도립공원/문화재/돌탑>
끼아..마이산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말 귀를 닮아서 마이산으로 불리어진거라고 하던데요~
정말 멀리서 보니 말귀를 보고 있는것같네요.
멀리서 봤을때는 산꼭대기까지 나무가 많아보이던데~막상 가까이 다가가니 완전 돌산이더라구요
그냥 시멘트를 갖다부어둔것처럼 된걸 보니 아마도 화산폭발같은데 일어나서 만들어진 산이 아닐까 싶어요.
더 확실한것은 알아봐야겠지만 제 생각에는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국내여행/마이산 도립공원/문화재/돌탑>

아버님께서는 많이 보셨다면서 그냥 준혁군 데리고 밑에서 기다리겠다고 하셨는데요~
생각보다 오가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화가 좀 나셨더라구요..ㅋㅋㅋ
울 준혁군이 좀~~ 보챘을까 생각하니~화 내셨을만 하네요..ㅎㅎ
문화재 관람료가 있네요..헉..관광지는 어딜가나 돈안내고 들어갈곳은 없는듯하네요..ㅠㅠ
어머님께서는 65세 이상이셔서 무료입장이셨고, 신랑이랑 저만 돈내서 4,000원~들었어요
근데 주차비가 따로 있었는지 없었는지 지금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국내여행/마이산 도립공원/문화재/돌탑>
나무 계단이 쫙~~~놓여져 있어 처음엔 힘들지 않을줄알고 가볍게 올랐는데
이게 꽤나 긴 거리를 밟아올라야하다보니 정말 힘이 들더라구요..
등산 지팡이라도 한개 가지고 올껄~싶었네요..
다 올라서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내려갈길이 또 까마득~하게 느껴졌지만
내려가는 길은 의외로 시간이 안걸리더라구요.


<국내여행/마이산 도립공원/문화재/돌탑>
암마이봉과 숫마이봉 사이에 올라서면 요런 팻말과 사진을 세워두고 관광객들이 보도록 해두셨네요.
잠시 쉬어 숨고르기 한후 다시 돌탑이 있는 쪽으로 향했는데요~
오른후 다시 내리막 길이 쭉~~~
내려가면서 부모님들이 힘들어하는 아이들 다독이느라 애쓰시더라구요
그 모습보니 준혁군 안 데리고 오길 잘했다 싶었네요..


<국내여행/마이산 도립공원/문화재/돌탑>
내려오는 길도 짧지만은 않은 길이던데요~오르느라 힘겨워서 그런지~내려가는길도 힘이 들었답니다.
산악회에서도 관광을 많이 오신듯하고, 외국인 관광객도 많았답니다. 일본이나 중국에서 오신듯하더라구요.
올라올때는 한눈에 담기지 않았던 암마이봉과 숫마이봉이 반대편으로 내려서니 보이네요.
내려서서 암마이봉과 숫마이봉을 쳐다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대체 어떻게 K은 봉우리일까 궁금했어요.
주변에 지나가시는 분들께서 모두 시멘트랑 자갈을 쏟아부은것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국내여행/마이산 도립공원/문화재/돌탑>
이게 숫마이봉인것같은데요~
뒷쪽으로 내려서서 보니 마치 사람얼굴처럼 보여요..
저만 그렇게 보이는건가요?
좀 찌그러져있긴 하지만 사람 눈,코,입이 보이는것같아요

<국내여행/마이산 도립공원/문화재/돌탑>
저 꼭대기 쪽에 보이는 구멍들이 정말 신기하네요
요것을 보고 타포니 현상이라고 하는것같은데요~
풍화작용으로 생긴것일까요?
마이산 봉오리 자체도 신기하지만 요렇게 쑹쑹 생긴 구멍들도 신기하네요

<국내여행/마이산 도립공원/문화재/돌탑>

<국내여행/마이산 도립공원/문화재/돌탑>
저 높다란 곳에 누가 저런 돌탑을 쌓았을까요?
어허..암벽등반가라면 가능할것도 같지만~ 신기하기만 합니다.

<국내여행/마이산 도립공원/문화재/돌탑>
돌이랑 시멘트랑 섞어서 부어둔것같죠?
이런 돌바닥에서도 나무가 자라고 있다니..저 나무가 대단한거겠죠?

<국내여행/마이산 도립공원/문화재/돌탑>
내려가면서 보이는 톨탑들.. 사람들도 많이들 와 계시고 또 저쪽 한편에는 식당과 기념품 파는 곳도 있는것같더라구요
저희는 그냥 돌탑있는 쪽과 얼릉 둘러보고 기다리는 아버님,준혁군때문에 다시 되돌아나가기 바빴네요


<국내여행/마이산 도립공원/문화재/돌탑>
바람은 차가웠는데 햇볕이 넘 좋은 날씨였어요.
그래서 좀 걸었다고 어찌나 덥던지 걸치고 간 약간 두터운 점퍼가 너무 거추장스러웠네요..
크아..정말 돌탑들~장관이죠?

<국내여행/마이산 도립공원/문화재/돌탑>
어머님과 함께 기념사진 한장~ ^^
날씨가 좋아서 마이산 방문이 더 즐겁고 좋았던것같아요..
주차장으로 되돌아가는 길은 그리 힘들지 않았던것같아요..
내려가서 해지기 전에 광한루 보러갈려고 서둘러 출발했어요..
자~그럼 다음편 광한루 포스팅때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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