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간의 일본 여행을 마치고 11일(금) 9:30 PM에 귀가.
여행이라기보단 거의 수련회 수준이랄까. 자유시간 좀 더 달란 말이다.
대부분의 시간은 오사카에서 보내고, 마지막 날엔 교토 방문.

아침 11시 쯤.
인천 공항에서 기다리며 지루함을 달래보려 하는 녀석들.

일본 도착 후 ATC 방문하고 나서 간 Buffet 식당 뒷편 야경.
일본 와서 먹었던 모든 음식점 중 가장 맛있었다.

오사카 성.

유니버셜 스튜디오.
미국에 있는 것보단 역시나 더 작다.


귀무덤.
사진 왼편의 분께서 계속해서 이 무덤을 관리해주셨다고 한다.
진심으로 감사하며 친구들과 함께 인사를 드렸다.

일본 여행은 말이 여행이지 사실상 수련회 같은 느낌.
어떤 때는 40분 이상 버스로 이동해서 5분동안 구경하고 온 곳도 허다하다.
쓸데없이 2번 간 곳도 좀 있고,
애초에 가서 한 일이 자판기에서 커피 뽑아 마신 것밖에 없던 적도 있다.
관광이 재미있던게 아니라 역시나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게 훨씬 더 재미있었던 여행.
일본에서 물건은 그다지 많이 사진 않았다.
기념품이 될만한거 4개 정도랑 바지 한 벌 샀을 뿐.
원래는 옷 한벌 더 사서 돈을 전부 다 써버리려 하였으나
예상과는 달리 자유시간을 추가로 주지 않아서 결국 돈을 못써버리는 사태가 발생.
뭐 어쨌거나, 3.5 / 5 점짜리 여행이었달까.
느낀 점 몇가지 ─
- 일본은 자판기 음료수가 120엔 정도이지만 양이 많아서 좋다.
- 우리나라 돈으로 1000원, 5000원 정도의 돈이 동전이라서
돈을 쓸 때 막 쓸 염려가 있다.
- 일본 학생들은 대부분이 키가 작고 못생겼다.
일본 학생들 보다가 우리 나라 학생들 보면 다 얼짱.
- 일본 벤또(도시락), 드럽게 맛없다. 젠장맞을.
- 타코야키랑 차슈면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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