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비하면 생각나는 것은 중국의 계림을 연상하는 아름다운 팡아만의 절경이다.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면 바다위에 떠오른 버섯 모양의 섬들이 신비감마저 들게 한다.
그래서인지 크라비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너무 짧다는 아쉬움마저
느끼게 한다. 친절한 직원들의 안내를 받으면서 체류하게 될 비치프런트빌라로 안내된다.
짐을 놓고 발코니의 문을 열면 모래사장과 함께 아름다운 팡아만의 전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화려함도 북적거림도 없이, 자연의 아름다움이 조용히 함께하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리조트가 아닐까 싶다.
 
자연의  매력이 풀레이비치의 전부일까? 단독채 자꾸지형 풀빌라인 풀레이비치 빌라는
태국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해변의 모래위에 지어졌다. 빌라의 전면은 인위적인 벽이 아닌
나무와 숲으로 각각의 빌라를 분리하고 있으며,
빌라의 뒤편은 벽으로 가리고 있다. 빌라의 주변에는 야자수와 큰 바위를 배치하여
외딴섬의 아름다운 별장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빌라를 들어서면
원목을 이용한 색체와 타이식의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한다.
빌라의 객실에는 캐노피형의 4각 침대와 편안히 누워서 쉴 수 있는 타이식 보료,
그리고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빌라의 발코니에는 두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자꾸지형 풀이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객실 뒤편의 욕실로 가면 2사람이 각각 이용할 수 있는
세면대와 샤워실 그리고 외부의 정원에 둘러싸인 욕조를 볼 수 있다.
빌라 전체적으로 자연에 둘러싸인 크라비의 느낌을 살리고 싶은 디자이너의 노력이
엿보인다. 빌라의 발코니에 앉아 풀에 발을 담구거나 몇 발자국 뛰어서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발코니의 썬댁에 누워 책을 읽어보는 것도 즐겁다.
총 40개의 일반 객실과 8개의 자꾸지형 풀빌라 그리고 12개의 풀빌라 객실을 갖추고 있다.

- 전압 220볼트
- 개인 조절이 가능한 에어컨
- 위성 채널 TV, 라디오
- 미니바
- 헤어 드라이기
- 슬리퍼
- 물품 보관함
- 국제 전화가 가능한 IDD 전화기
- 욕조
- 태국 전통 보료
- 개인 자꾸지형 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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