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따라 태국 푸켓 다녀왔어요

3월 7일 저녁 8시 15분발 7번게이트 앞에서 태국 출발전 한컷

 

엄마 비행기 안인것 같애? 잘 찍어줘

그러던 아이가 6시간이 지루하기도 했겠지

얼마쯤 가다가 언제 도착해? 귀가 아파 죽겠어. 먼저 비행기는 의자에 텔레비젼도 있더니 이건 왜 없어?

꼭 이 비행기타구 가야 돼? 낑낑. 깽깽~ 짜증은 있는대로 낸다. 쯔잉 쬠만 참아라~

 

도착 후 한숨 푹 자고 일어나 숙소앞에서 회장님들과 함께 - 어제의 그 짜증은 다 어디로 같는지?

 

지금 코끼리 트레킹 중이예요(개울을 한바퀴 돌고 오느라 모기와 전쟁하면서). 근데 코끼리는 안보이는데~

마마가 옆에서 찍어주느라 코끼리와 함께 나올수가 없었어요. 나중에 회장님들이 코끼리와 찍은사진 있음 다시 올려야지.

 

코끼리 트레킹 먼저 마치고 강복금 회장님과 잠시 그늘에서 휴식중~

손등엔 태국 가기전날 다쳐 대일밴드 길게 붙이고서는

 

팡아만으로 가는 배안에서 마마사진 제가 찍어줬어요. 마마~ 워예 워 아이 니

근데 이배 달리면서 양옆으로 튀는 바닷물 때문에 고생 많이 했어요.

튀는 바닷물 막기위해 파란 비닐 쳐 놓았지만 역부족이더라구요

주변 섬들의 풍경은 봐야겠고...  나중엔 아예 뒤돌아 서 있었어요.

 

007 영화 촬영한 곳으로 우리들 바로 뒤에 있는 뾰족한 섬이 이름하야 제임스본드 섬이래요

섬 모양이 위가 넓고 아래가 더 좁답니다. 그래서 바닷물에 자꾸 깎여나갈까봐 배나 보트는 섬 뒤쪽으로만 다닐 수 있대요.

 

제임스본드 섬을 뒤로하고 기념사진 한컷~

 

회장님들 섬주위를 구경하시는 동안 모래위에 잠시앉아 휴식중~

그땐 몰랐는데 사진을 보니 제 얼굴이 발갛게 탔어요

 

마마도 모래위에서 잠시 휴식중~

 

모습도 옷도 셋트인 닮은꼴 모녀

 

피피섬으로 이동하는 배안에서 마마와 임점순회장님과 함께~

 

스노쿨링을 하기위해 바다 한가운데로 향하는 스피드보트를 타고서

 

스피드보트에서 마마와 함께 한컷~

우리 엄마 이 사진 찍을때까진 좋았는데 멀미 무지했답니다.

 

피피섬 해변 비치의자에서 잠시 휴식~

 

나이트 투어 중 가이드 아저씨가 사준 음료수를 마시며~

깜깜한 가운데 길거리표 자석귀걸이가 반짝반짝<**>

 

 

왓찰롱 사원에서~

1876년 주석광산 광부들이 반란때 상처입은 광부들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 스님 3분을 모시는 사원인데요.

향치료와 의술이 뛰어나 푸켓인들의 존경심이 대단해 스님들의 모습이 조각된 목걸이를 목에걸고 다니면 질병과 사고로부터 지켜준다고 믿고 있답니다.

 

왓찰롱 사원옆 가게앞에서~ 코코넛을 얼음에 담가놓아 맛은 별루(?)지만 아주아주 시원하답니다.

 

태국 푸켓의 마지막날 밤 - 반 탈레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푸켓에 머물렀던 중 가장 괜찮은 음식들.....

우리 쯔잉은 거(?)한 음식들은 아예 손도 안대고 스파게티와 볶음밥을 세번이나 갖다 먹었대요.

 

3월 11일 오전 9시 45분 아~ 드뎌 인천공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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